제작기간도 오래걸렸지만

무엇보다 이가격에 출고하기위해

조금 무리하게 진행을했던 아이라

애증의 트렌치랍니다

간혹 트렌치를 보여드렸어도

제작으로 보여드리기는 처음인것같아요

그래서 사실 가족분들의 의견보다는

아마도 오래된 저의 트렌치에대한 관점을 많이 둔 아이라서

쥔장이 가족분드을 많이 이해시키고 설명시켜야하는 아이기도 하답니다.

우선 가장 베이직한 클래식트렌치를 조금 웨어러블하고

우아하게 표현하고싶었어요

그래서 베이지

그래서 맥시기장

그래서 더플라인

여기에 소매 퍼르를 따로 두지말고 셔링을 여러겹 잡아

디테일의 완성도를 높여

소매를 접었을때 폈을때의 다이나믹한 모양의 결이 이쁘도록 했어요

더블이지만 네크라인의 답답함을 없애 살짝 여유를 두었으며

기장은 중간사이즈없이

맥시로 입고했답니다.

가장 기본아랫단이기에

가족분들의 신체사이즈게 맞게 기장수선을 해주시면 가장 좋아요.

매끄러운 바디결과

슬림하지만 볼륨있게 떨어지는 라인

정말 아름다운 아이로

소장가치 충분하답니다.

55/66 사이즈로 준비했으며

전 66사이즈를 오버핏으로 착용했어요

.

55

 총장 120  가슴단면 62

66

총장 120  가슴단면 66